동암역365한의원,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어르신 후원물품 전달/사진제공=부평구노인복지관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2월30일, 동암역365한의원(원장 김태완)으로부터 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한의학 기반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공진단(10환) 100상자, 한방파스(6매입) 100개, 쌍화탕 300포(2,17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동암365한의원 김태완 원장은 “부평구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팀 양수종 팀장은 “동암역365한의원의 이번 후원을 통해 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힘이 되었고, 겨울철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사업과 함께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돌봄사업, 일자리제공, 노년 사회화교육 프로그램,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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