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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더한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25-0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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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제품./사진제공=남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미내 기자]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와 남원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서덕교)는 한 해를 시작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4일(화) 남원시청 1층 로비에서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감마켓’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4개소가 참여하며 우수한 품질에 가치를 더한 50여종의 선물 세트가 홍보 시식 및 판매될 예정이다. 


남원의 대표 특산물 김부각과 추어탕을 비롯하여 명절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한과⋅기름류⋅조청⋅장류와 웰빙 식품으로 더욱 각광받는 유기농 누룽지⋅수제 강정⋅도토리묵⋅떡 세트⋅과일 차,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와 전통주 등 부담 없는 가격대로 실속 있는 상품들이 폭넓게 준비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협동조합 비니루없는점빵이 기획한 플라스틱 대체 생활용품 에코트래블세트 3종이 출시되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고물가와 불경기로 어려운 환경일수록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특판전이 지역 경제에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 사회적경제 설 명절 선물 세트 주문접수는 오는 1월 17일(금)까지 계속되며, 택배 마감은 1월 21(화)이다. 관련 문의는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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