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삼성생명이 하나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지난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과 2024-25시즌 W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삼성생명은 1쿼터 20-15, 2쿼터 8-9, 3쿼터 21-14, 4쿼터 17-8 최종 66-4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18점), 이해란(17점), 조수아(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하나은행은 김정은(12점), 양인영(11점), 김시온(7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13일 KB스타즈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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