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KB스타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KB스타즈와 2024-25시즌 WKBL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은 1쿼터 12-6, 2쿼터 7-18, 3쿼터 23-10, 4쿼터 18-21 최종 60-55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한은행은 홍유순(19점), 타니무라 리카(10점), 신지현(9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B스타즈는 강이슬(20점), 나가타 모에(14점), 나윤정(8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8일 우리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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