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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봄철 산불비상체제./사진제공=단양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매포읍은 지난 3일 산불제로 매포 만들기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읍은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9명을 투입해 주요 등산로와 산불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예방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읍장을 중심으로 7개조, 2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특히 농업 부산물 불법소각을 철저히 단속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