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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용인대 석사 영웅태권도장’에서 이웃돕기 성품 ‘라면 460개’ 기부(사진제공=양주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이 최근 ‘용인대 석사 영웅 태권도장(관장 김상겸)’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460개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태권도장 소속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보상으로 받아오며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김상겸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마음이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라면을 기부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용인대 석사 영웅태권도장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lbup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