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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엠에이씨컴퍼니(대표 조광재, 손희승)는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 부챗살 수비드 스테이크 438kg(2천 1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엠에이씨컴퍼니는 축산물, 소스 제조 생산, 고객사 R&D 개발, 종합 식자재 유통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해 6월 경기도 광주시에서 진천군 이월면으로 이전했다.
조광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희승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