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군청 전경./사진제공=옥천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자, 민간위원장 이문순)에서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15가구에 계절 침구를 지원했다.
연합모금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기부금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저소득가구 반찬지원, 어버이 날 ‘효’꾸러미 지원, 아동 문화 체험 등 7개 사업에 1천 4백만 원을 편성해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추진한다.
이문순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각 기관과 업체 그리고 주민들이 기부해주신 소중한 모금액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동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충북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