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4월 1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4월 1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4월 1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4월 1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 1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이 다리목공원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함께 한 20년, 선배 시민의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부제로 성대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과 지역 노인 등 약 800명이 참석해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복지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내 유치원생부터 복지관 이용 노인까지 함께 참여한 문화 공연은 세대 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년간 송산지역 노인복지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와 건강한 일상을 책임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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