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MB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남극의 셰프' 측이 편성 무기한 연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극의 셰프'가 백종원 관련 구설로 인해 편성을 5월로 한 차례 미뤘다가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남극의 셰프'는 2025년 4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됐으나, 뉴스 특보 및 조기 대선 정국으로 인해 편성 일정이 조정됨에 따라 정확한 방송 시점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