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진호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4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호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그룹의 맏형이자 메인 보컬로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음악 세계와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라며 "진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진호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진호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호는 오는 6월부터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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