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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달성군,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 '디지털 세상 탐험대' 성료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5-12-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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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구·군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높은 호응
3일 달성군 명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 '디지털 세상 탐험대'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주관하고 대구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원한 구·군 연계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 '디지털 세상 탐험대'가 3일 달성군 북동초등학교와 명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대구과학대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구·군 연계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체 활용 자가진단을 통한 스마트 기기 사용 현황 평가 ▶과도한 사용 실태 확인 및 문제점 분석 ▶스마트 기기 과의존과 디지털 윤리 인식 부족에 대한 점검 ▶개선 방향 논의 ▶디지털 시민 역량 학습(디지털 생활 태도·정보 검증·책임 있는 온라인 행동) ▶'나의 디지털 사용 선언문' 작성 및 실천 과제 설정 등 디지털 세상에서 요구되는 올바른 활용 역량과 윤리적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3일 달성군 북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특강 '디지털 세상 탐험대' 교육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스스로 도출하는 참여 중심 방식으로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북동초등학교 데니스(5학년) 학생은 "진단 점수를 보고 제가 스마트폰을 다른 친구들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공부할 때 스마트폰을 꺼두고 식사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명곡초등학교 곽태윤(6학년) 학생은 "건강한 스마트 기기 사용 방법을 배우며 많은 것을 느꼈다"며 "특히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그대로 믿지 말고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단순히 사용 단계를 넘어, 비판적 사고와 자기관리 능력을 갖춘 건강한 활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