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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캠프, "경찰 폭행 전력 안민석, 경기교육감 자격 없다" 정조준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종식 기자
  • 송고시간 2026-06-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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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본부장 "분노 통제 못한 후보가 아이들 미래 책임질 수 없어"
▲ 이재진 미래교육캠프 정책홍보본부장 논평 일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미래교육캠프)가 경쟁 상대인 안민석 후보의 과거 전력을 정조준하며 "학교 폭력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재진 미래교육캠프 정책홍보본부장은 논평을 통해 과거 안 후보가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을 폭행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제복을 입은 건장한 성인조차 무력감과 수치심을 느끼는 폭력의 고통을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자신의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폭력을 휘둘렀던 안 후보가 이제 와서 '교육'과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며, "가해 전력이 있는 자가 경기교육의 수장이 된다면 피해 아이들은 누구를 믿고 학교에 가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시위 과정에서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일각의 항변을 두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셈이냐"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임 후보 캠프 측은 안 후보가 과거 발언했던 이른바 '빵셔틀 망언'에 대해서도 정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 본부장은 "과거 '빵셔틀을 시킬 수도 있지'라고 내뱉었던 망언에 대해 아직도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며 안 후보의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마지막으로 이 본부장은 "학교 폭력 앞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오직 떳떳하고 깨끗한 임태희 후보만이 이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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