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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 오덕진, 비올라 리사이틀 '오리엔탈' 개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 기자
  • 송고시간 2026-06-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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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올리스트 오덕진의 다섯 번째 키워드 콘서트 '오리엔탈(Oriental)'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된 비올리스트 오덕진의 다섯 번째 키워드 콘서트 '오리엔탈(Oriental)'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는 음악적 재해석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오리엔탈(Oriental)’의 의미를 음악적으로 풀어내며, 동양적 아름다움과 한국 고유의 정서를 현대 클래식 무대 위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아리랑, 민요, 동요 등 한국 전통 요소를 다양한 편성과 창작 작품 안에 담아내며 해금, 소리북 등 전통악기와 비올라, 현악4중주,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오덕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중세 유럽에서 편견의 의미로 사용되었던 ‘오리엔탈(Oriental)’을 오늘날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문화적 정체성으로 재해석하며, 전통음악이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대 클래식과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인 예술 언어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약 9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동안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전석 3만원으로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놀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오덕진은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와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국립음대,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북독일 방송교향악단과 에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으며,현재는 대전아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비롯해 앙상블 슈파스 음악감독, 춘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오케스트라 강사로 활발한 연주와 교육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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