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영훈 충북 진천군수(가운데)가 진천군 덕산면 용몽리에 소재한 (주)농경(대표 구창회 좌측첫번째)을 방문해 기업체 만남 행사를 갖고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득고 있다.(사진제공=진천군청) |
유영훈 충북 진천군수가 지난 28일 덕산면 용몽리에 소재한 (주)농경(대표 구창회)을 방문해 기업체 만남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업체 만남 행사는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군수는 구창회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주)농경은 육묘상자 및 제조상토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54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