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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지원부원장, 인천시장 표창
지난 22일 열린 인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지원부원장(사진 오른쪽)이 윤환 계양구청장으로부터 인천시장 표창을 수여 받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세종병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민길현 행정지원부원장이 최근 열린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를 공고히 하고자 민·관·군·경·소방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민 부원장은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주민, 학생 등에 대한 교육 및 지원대책, 통합방위 작전·훈련 지원대책 등을 심의해왔다. 인천세종병원 민길현 행정지원부원장은 “지역 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 결국 지역이 더 안전해지고 발전할 수 있게 된다”며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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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
지난 16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의료봉사에서 인천세종병원 간호사가 덕적도 주민의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세종병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혈압·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치병원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간호사 8명은 주말 휴일에도 인천시 간호사회가 주관한 에코 플로깅(Eco Plogging)에 동참, 인천지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인천세종병원 김순옥 간호부원장은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우리 간호사들도 계속할 계획”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주변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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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구의 날’맞이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부평구, ‘지구의 날’맞이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산림보호 실천을 위하여 원적산 및 부개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을 정화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해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계획됐다. 또 정화인력을 통해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쳐 구민의 산림보호 인식 향상에 목적을 두었다. 부평구,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청 구 공원녹지과 직원과 산림관리·산불예방 인력 20여명이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에 대한 안내 및 현수막도 게시했다. 또한,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해 산림자원의 보호에 앞장섰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증가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을 위한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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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인천삼산경찰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사진제공=삼산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삼산경찰서는 4월 26일 삼산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부평구청, 북부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학교 관계자, 학생회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 통학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통학안전 의식 제고와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손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 불법 주정차 금지 ▲등교생·학부모 대상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하여 횡단보도 건너는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홍보하였다.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개학기부터 관계기관·기능 및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어린이 통학길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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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 나주향우회 12대 제24차 정기총회 케이크 컷팅식
25일 오후 6시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10 샤펠드미앙 2층에서 재인천 나주향우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재인 나주향우회 임원 및 내빈이 케이크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나주향우회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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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 나주향우회 12대 제24차 정기총회 임원 및 내빈 단체 기념 촬영
25일 오후 6시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샤펠드미앙 2층에서 재인천나주향우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재인 나주향우회 임원 및 내빈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나주향우회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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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국어책임관 업무평가서 2년 연속‘최우수’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부평구, 국어책임관 업무평가서 2년 연속‘최우수’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년 연속 국어책임관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가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부평구가 국어책임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어책임관 업무 담당자였던 정지훈 전 부평구 홍보담당관 주무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평구, 국어책임관 업무평가서 2년 연속‘최우수’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사진제공=부평구청 앞서 구는 지난 2021년, 2023년에도 국어책임관 업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글판’ 등 구의 다양한 한글 관련 사업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구는 행정 전반에서 공공부문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진행해 올해 10년째를 맞은 ‘공감글판’사업은 계절별로 삶의 의미를 담은 문안을 선정해 구 청사를 포함해 지역 내 16곳에 게시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지역 내 곳곳에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 ‘공공언어 개선 구민제안 창구’를 운영하여 행정 전반에서 사용하는 공공언어를 개선하고 있으며, 구청 직원들의 올바른 공공언어 표기와 행정 용어 순화 등을 위해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의 시기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를 위한 ‘한글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올바른 한글사용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 같은 노력이 국어책임관 기초지자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의 올바른 한글 사용을 장려하고 국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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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 성황리 개최
인천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사진제공=중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에서 운영하는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김정헌 중구청장, 김흥복 시 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장, 중구 관내 학교장, 타 센터장을 포함한 청소년 유관기관장,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장의 인사말과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센터 사업 설명, 센터를 응원하는 슬로건 이벤트,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 교육청을 포함한 관계자 및 학부모코치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인천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사진제공=중구청 또, 앞으로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중구 특성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함으로써 시 교육청 및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내실 있는 센터 운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특히 센터 사업 설명회에서는 ▲체험처 발굴 및 관리 ▲학교연계 진로 체험 ▲진로 축제 운영 ▲대학생 멘토단 ▲중구 특화 스포츠·서비스 직종 체험 ▲학부모 코치단 등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응원하기 위해 내빈과 함께하는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공단 청소년수련관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 제공과 더불어, 자기 주도적 진로 학업 설계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센터는 개소식과 더불어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센터 사업의 양질을 도모하기 위한 학부모코치단 발대식을 열고, 오리엔테이션, 위촉장 수여,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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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 루원시티 통학권 및 교육권 확보를 위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 촉구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 루원시티 통학권 및 교육권 확보를 위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 촉구/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25일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루원시티 학생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확보를 위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자유발언을 했다. 서지영 의원은 “가현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28.8명으로, 인천시 평균인 22.7명과 교육부에서 정한 과밀학급 기준 28명을 넘어선다”라며, “방과후 교실, 특별활동실 등의 교육 공간이 부족하여 교육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좁은 통학로로 인한 안전에 대한 우려로 버스정류장 이설, 가로수 및 전신주 제거 등도 추진했으나 여전히 등하교시간에 아이들이 밀집되어 이동하고 있어 통학권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봉수초등학교는 루원시티 도시개발계획의 일환이었던 학교용지가 상업3용지로 용도 변경되면서 인근 학생들이 10차선이 넘는 도로를 건너 등하교하는 통학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서 의원은 “봉수초등학교 역시 기존에 제기되었던 통학권뿐 아니라 과밀학급 예상에 따른 교육권 침해가 우려된다”라며, “상업3용지에 심의 중인 1,162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및 최근 심의 통과된 봉수초등학교 북쪽 1,396세대 가정동 5개 단지 개발사업 등으로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될 뿐 아니라 당초 예정된 공동주택1·3용지 및 중심상업용지 개발까지 진행되면 대규모 인구 유입은 불 보듯 뻔하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및 검단신도시를 통해 과밀학교 문제를 충분히 경험했다.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루원시티 도시개발계획을 반영한 ‘학령인구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며 우리 구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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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5. 6대 회장 이 취임식 성료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CN 웨딩홀 2층에서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인천해남군향우회 임원 및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제 5. 6대 회장 이 취임식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CN 2층 웨딩홀에서 2024년 4월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부. 2부. 3부. 4부로 나누어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에는 김지호 초대회장을 비롯해 이생호 고문, 정천수 5대 이임 회장 부부, 김무용 6대 취임 회장 부부, 임원 및 집행부, 내빈 및 향우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CN 웨딩홀 2층에서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인천해남군향우회 오른쪽부터, 정천수 5대 이임회장 부부, 김무용 6대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또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 임영남 사무총장, 염이록 윤리위원장, 황정연 기획위원장, 박보현 서구지회장, 김동선 계양지회장, 최홍주 남동구지회장, 서정현 여수시민회장, 정성훈 사무처장, 김동헌 화순군민회장, 김환길 함평군민회장, 김민섭 고흥군민회장, 이협 남원시민회장, 장창호 익산시민회장, 김성수 순창군민회장, 해남군청 강판수 산림공원과장, 정민걸 팀장 등 직원이 전남 해남군에서 참석해 자리가 더욱 빛냈다. 25일 인천해남군향우회 정천수 5대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정천수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내 고향 땅끝 해남을 사랑하고 천리타향 객지를 일찍 출향 하여 끈끈한 우정과 친목을 다지면서 지내온 시간들이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었다며, 해남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6대 김무용 취임 회장 중심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CN 웨딩홀 2층에서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김무용 회장이 김상식, 김정자, 조은희 임원들께 봉사상 및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김무용 취임 회장은 “ 정기총회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향우회원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건네고, 해남군청 강판수 산림공원과장, 정민걸 팀장과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CN 웨딩홀 2층에서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은 김무용 취임회장에게 인준장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오명석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향 발전은 물론 애향심으로 돈독한 정을 다지고 소통과 화합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한다. ”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고향사랑 기부제를 고향 부안에 했다며 자세히 설명하고 2024년도 고향사랑 기부제를 인천해남군향우회가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CN 웨딩홀 2층에서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김무용 취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해남군향우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식전 행사는 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정기총회, 성원보고, 제6대 회장 및 감사 추대 보고, 제2023년도 감사보고, 회칙 개정 보고, 폐회하고, 2부 개회 선언, 향우회 기 입장,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 및 향우 소개, 모범향우 표창, 이임사, 공로상 및 꽃다발 증정, 3부 추대 패, 향우회 기 인수인계, 인준장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제6대 임원 추대 및 위촉장 수여, 축하 케이크 컷팅식 및 건배제의, 공지 사항, 폐회, 4부 만찬과 여홍, 행운권 추점 하고 식사 시간을 가졌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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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엽 인천서구의회 의원,‘인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 본회의 통과
김학엽 인천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발의/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김학엽 인천 서구의회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이하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이 지난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인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후 2025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마을 지원, 학습공동체 지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 흐름 속에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보전 실천 역량을 강화시켜 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김학엽 의원은 구민으로 하여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보존에 있어 필요한 지식, 가치관 등을 갖춰 실천하기 위해 5년 단위 환경교육계획 수립․시행, 환경교육 교재․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 실시기관․단체 등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환경교육 활성화 조례를 입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서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환경교육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학교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시켜 나아가겠다”라며 “향후 우리 서구가 환경교육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살펴보고 실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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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의회 김종호 의원, 의정자유발언 “교육혁명 수준의 교육정책 수립 촉구”
인천동구의회 김종호 의원 의정자유발언/사진제공=동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지난 25일 열린 동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종호 의원이 동구의 교육정책과 관련한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도심의 교육격차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동구는 여전히 아이들이 없는 도시로 전락할 것이라고 김 의원은 의정자유발언 서두에서 지적했다. 또, 교육경비보조제한이 10여 년 만에 풀리면서 동구가 교육경비지원,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시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현재 동구가 처한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교육지원을 넘어 교육혁신, 나아가 교육혁명 수준의 교육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동구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도시가 되기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하였다. 구체적인 제안사항으로 △교육환경개선기금 등을 활용한 미래교육 플랫폼 공간 조성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지자체의 몫으로 가져오는 등 지자체와 학교가 공교육을 함께 책임지는 선도모델 정립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청소년 교통비·앨범 제작비·수학여행 비용 지원 등 교육복지 대폭 강화를 제시하며 김 의원은 의정자유발언을 마무리하였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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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서 야간 강좌 개설·운영
인천 중구,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서 야간 강좌 개설·운영/사진제공=중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에서 야간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반스케치’, ‘생활미싱’ 총 2개 분야로 구성된 이번 야간 강좌는 매주 수요일마다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4월 3일 개강해 오는 6월 26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먼저 ‘어반스케치’ 강좌에서는 집이나 카페, 여행지 등 도시의 풍경을 나만의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스케치, 채색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중구여성회관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생활미싱’ 강좌에서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봉제 기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고물가시대에 적합한 취업과 창업을 겸비한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개 강좌 외에도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에서는 창업, 어학, 취미,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5개 주·야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업’ 분야의 옷 수선 초급, ‘어학’ 분야의 생활영어회화, ‘취미’ 분야의 보테니컬 아트, 도예공방, ‘자격증’ 분야의 플로리스트 3급 자격증 등이 인기 강좌로 손꼽히며, 정원 대비 많은 구민이 접수·참여하고 있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중구 여성회관 영종분관 야간 강좌 현장을 찾아 강사와 수강생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준 높은 강좌들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구민들이 바쁜 삶 속에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강좌에 대한 구민 수요에 부응해 영종 분관 강의 공간을 확보해 주·야간 강좌 프로그램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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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구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구의 날 맞이 캠페인 실시/사진제공=건협인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당일 20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했으며, 24일(수)과 25일(목)은 가두캠페인과 어스체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였다. 24일(수)에는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재활용 장바구니를 나누어 드리며 비닐봉지의 사용량을 줄이고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소비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가두 캠페인/사진제공=건협인천 더불어 25일(목)에는 직원봉사단이 함께 자유공원 일대를 방문하여 산책로에 버려진 일회용품과 쓰레기 등을 줍고 수거하며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썼다. 앞으로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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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승호 경위, 기초법질서 준수, 체감안전도 향상은 모두의 ‘실천’이 중요하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 경위 최승호/사진제공=계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유아기, 학창시절, 성인이 될 때까지 우리는 단 한 번도 유치원, 학교, 사회 등에서 ‘길에다가 노상방뇨를 해라’, ‘술에 취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침을 마구 뱉어라’, ‘쓰레기는 쓰레기통 아닌 곳에 버려라’라고 교육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교육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위와 같은 행동들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다. 상식(常識)이란 ‘정상적인 일반인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이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서도 극히 자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이다. 기초법질서 준수 행위야 말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하게 지켜야 하는데 너무나 당연해서인지 2024년 봄, 벚꽃길, 봄 나들이 길을 떠난 연인, 가족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주말 대낮부터 계양산 장미공원에 술에 취해 소리지르는 등산객, 아라뱃길 피크닉 후 돗자리만 고이 접어 챙기고 쓰레기는 그대로 버리고 가는 연인들을 보며 이런 기본적인 법질서도 지키지 않으면서 ‘내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범죄로부터 안전한가?’라는 설문에는 ‘그렇지 않다.’, 혹은 ‘안전하지 않다.’라고 답하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에게는 사소할 수 있는 노상방뇨,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등의 기초법질서 위반 행위가 자칫 더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기법인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h)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CPTED란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design)와 효과적인 사용(use)을 통해 범죄 불안감과 발생범위를 줄이고 삶의 질을 증대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 꼭 이렇게 감시·통제·단속을 통해서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하는 것일까? 답은 ‘아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즉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끼려면 나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당연하고도 쉬운 기초법질서부터 준수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져서 유관기관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면 된다. 나 혼자서 하루종일 쓰레기를 줍는다고 하더라도 옆에서 2~3명이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면 그 지역은 이미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함께 쓰레기를 주우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기초법질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으면 된다. 기초법질서 미준수는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해 두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또 다른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의미한다. 깨진 유리창이 될지, 반짝반짝한 거울이 될지는 누구나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다. 현명한 선택과 실천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안전하다고 느끼길 바란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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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서 인천 서구의원, 신규 공무원 사기 진작 위한‘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본회의 통과
인천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이 대표 발의/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 의회는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이 신규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적응을 위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개정안에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5일 휴가’ 규정과 함께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새내기 휴가 5일’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휴가 기간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은 3일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15일 △재직기간 20년 이상 30년 미만, 30년 이상은 25일이다. 인천광역시 공무원의 퇴직률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2023년 10월 인천시 ‘최근 3년 일반직 공무원 의원면직 현황’에 따르면 신규 임용 대비 의원면직(퇴직) 비율은 2021년 18.5%, 22년 25.7%, 23년 10월말 31.7%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퇴직자 대부분이 20~30대 신규 공무원이라는 데 있다. 신규 공무원 퇴직자는 △2021년 74.7%(221명 중 165명) △2022년 74.2%(240명 중 178명) △2023년 10월 말 74.7%(186명 중 139명)를 차지했다. 이처럼 젊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을 이탈하는 이유는 ‘저연차 공무원의 낮은 보수’, ‘경직된 조직문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홍순서 의원은 “공무원의 조기 퇴직률이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공무원의 처우 및 조직 문화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경보음이 울린 것”이라며, “낮은 급여, 경직된 조직 문화 등 복합적 과제가 존재하지만, 일단 복무 여건 개선으로 신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켜야 한다”라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홍의원은 “이번 복무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신규 저연차 공무원의 낮은 처우 문제, 과도한 업무 부담과 민원 등 공무원의 복무 여건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약속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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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문화유산 정책연구회,자문위원 위촉 및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인천 서구의회 문화유산 정책연구회,자문위원 위촉 및 제1차 정기회의 개최/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서구 문화유산 정책연구회(이하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는 지난 24일 자문위원(11명)을 위촉한 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연구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유산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심우창)’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보유한 국내외 지역의 보전․관리 및 활용실태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살펴본 후 서구가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방안을 마련하고자 심우창 의원(대표)과 3명의 의원(김미연․박용갑․홍순서)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구민 및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고 연구단체의 연구내용, 연구활동계획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심우창 의원은 “최근 ‘K-해리티지’가 지역 활력의 수단으로 중요시되는 바, 서구의 문화유산을 발굴 및 활용하여 인천 대표 자원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관련 부서와도 적극 소통하여 관련 조례도 제정하는 등 성과도 도출하는 연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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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를 넘어 동물복지를 위하여 인천 동구의회 원태근 의원 대표발의
인천 동구의회 원태근 의원 대표발의/사진제공=동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동구의 동물보호 정책과 관련한 조례가 새롭게 정비된다. 동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려동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반려가구의 급증,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 등 변화된 사회상황을 반영하고, 동물학대·안전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현행 조례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된 조례안은 ▲‘인천광역시 동구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조례’로 조례 제명 변경 ▲동물복지계획의 수립 및 동물복지위원회 설치·운영 ▲동물의 등록 및 동물보호센터의 설치·지정 ▲피학대 동물보호 및 관리지원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지원 ▲반려문화 조성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에 관해 폭넓게 담고 있다. 원태근 의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이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조례가 동물의 적정한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례 개정에 더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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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인천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발의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청라2동)이 발의/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청라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는 「국민건강증진법」제8조에 따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침해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통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 구청장의 책무 ▲ 음주청정지역의 지정 ▲ 교육 및 홍보사항 ▲ 주류광고 및 후원행위의 제한 ▲ 국민의 참여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음주청정지역이란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소란과 무질서를 포함한 부정적인 행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음주행위가 제한되는 지역으로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원진 의원은 “작년 공원 및 놀이터에서 음주를 막아달라는 민원이 총 5건이 접수되었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로 인해 주민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음주폐해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힘들었지만, 향후 이 조례를 근거로 절주 및 음주폐해 예방사업의 예산이 확보되어 서구가 아동 및 여성친화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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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완료 … 5월 17일 출범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명단/사진제공=인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인천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위원추천위원회가 각 2명, 시 교육청·국가경찰위원회가 각 1명을 추천하고, 시장이 1명을 지명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제2기 위원장에는 시장이 지명한 한진호 전(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이 내정됐으며, 위원은 ▲시의회가 추천한 김수진 현(現) 인천대학교 법학부 교수, 김진택 전(前) 인천시 자치행정국장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준길 전(前) 경찰청 정보국 정보2분실장, 조정필 전(前) 인천중부경찰서장 ▲시 교육청이 추천한 김문종 현(現) 변호사김문종법률사무소 대표 ▲국가경찰위원회가 추천한 정승용 전(前) 인천경찰청 1·2·3부장으로 구성됐다. 한편, 정무직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위원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시의회 인사간담회 운영지침’에 따라 이달 중 시의회에 인사간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정자의 가치관·공직관·업무수행능력 등을 임용 전에 검증한다. 제1기 위원회 임기가 오는 5월 16일에 종료되면서 제2기 위원회는 5월 17일부터 3년의 임기를 개시하며, 제2기 위원회 출범식은 임기 개시일인 5월 17일에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무직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사무국장을 겸임하는 상임위원은 제2기 위원회 첫 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시장이 임명한다. 이병록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2021년 5월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위원회가 자치경찰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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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짓는 자립의 꿈!자활기업 ㈜함께지음 개소식 열어
함께 짓는 자립의 꿈!자활기업 ㈜함께지음 개소식 열어/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지역 자활기업인 ㈜함께지음이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5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함께지음은 지난 24일 부평6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주민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은영)는 지난 달 3월 자활기업 ㈜함께지음을 창업한 바 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 저소득 주민이 상호협력하여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함께 짓는 자립의 꿈!자활기업 ㈜함께지음 개소식 열어/사진제공=부평구청 ㈜함께지음은 저소득 주민 3명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사업단에서 쌓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도배기능사, 온수온돌기능사,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창업했다, 실내인테리어, 시설유지보수 등을 주업무로 한다. 장병주 ㈜함께지음 대표는 “자립의 꿈을 가지고 직원들과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고단했지만 이렇게 창업하게 되니 기쁜 마음뿐이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지역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모범적인 자활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함께지음의 창업을 지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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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혜식당과 업무협약 맺고 취약계층에 매달 부식 지원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혜식당과 업무협약 맺고 취약계층에 매달 부식 지원/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은혜식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혜식당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부식(국 혹은 반찬) 10인분을 후원하고, 협의체는 후원받은 부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동학 은혜식당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부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정성이 담긴 국을 후원해 주신 은혜식당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게끔 꼭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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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서구의회 고선희 의장이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인천 서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사진제공=서구의회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한종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김남원 의원 대표발의)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1% 증가한 1조 2,833억 241만 7천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고선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를 통해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의원들과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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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사진제공=계양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이 지난 24일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주민생활편익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사진제공=계양구의회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공동체역량 증대 등 8개 분야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조양희 의장은 ‘주민생활편익 확대를 통한 거버넌스 지방정치의 선진화’를 주제로 이번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일하고 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자/사진제공=계양구의회 특히,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어주는 지방정치인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나가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양구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힘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왼쪽 첫번째),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사진제공=계양구의회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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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서민 금융지원 및 자살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부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부천지부와 서민 금융지원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부천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부천시는 채무 등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부천시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부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부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상호연계, 자살예방 등에 관련 업무협력, 교육지원 및 홍보 활동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살 생각의 주된 이유로 ‘경제적, 신체질환적, 정신과적 문제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중한 채무, 신용 문제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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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
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사진제공=중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가 율목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로이 마련한 청소년 전용 소통·문화 공간이다 이를 위해 총 1억2,200만 원을 투입, 율목 커뮤니티센터(인천 중구 율목로 36)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5.66㎡(약 58명) 규모의 ‘쉼표’를 조성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터’ ▲음악 연주 등 창작·표현 전용 공간인 ‘채움터’ ▲학습·교육용 공간인 ‘배움터’ ▲소통 공간인 ‘공용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새로운 소통·문화 공간 ‘쉼표’ 율목동에 개소/사진제공=중구청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휴식·소통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예술·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통기타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로봇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비 별도).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소식은 지난 24일 오후 ‘쉼표’가 자리 잡은 율목 커뮤니티센터에서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요한 반도체고 학생회장, 지역 청소년 및 구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청소년 자유 공간 ‘쉼표’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어가는 공간’이자, ‘쉼과 배움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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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남향우회 제59차 정기총회 성료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시 남동구 용천로 134 인천호남향우회관 3층 본회 대 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 용천로 134 인천호남향우회관 3층 대 회의실에서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호남향우회 2024년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문익 직전회장, 이생호, 최병갑 고문, 원로위원, 지회장, 시 군민회장, 지도위원, 부회장, 이사, 동 분회장, 국장단 등 (이임 100여 명) 90여 명이 참석해 하기 애애한 분위기로 정기 총회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시 남동구 용천로 134 인천호남향우회관 3층 본회 대 회의실에서 제59차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단체 오명석회장(왼쪽 네번째), 이명순 여성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임영남 사무총장이 59차 정기 총회 진행으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임원소개, 회장 인사말, 안건상정 및 심의를 진행했다. 오명석 회장이 1호 의안- 2023 회계연도 결산 보고 2호 의안-2024년 사업 계획(안) 보고 3호 의안-2024 회계 연도 예산(안) 보고. 4호 의안. 기타 사항을 끝으로 제59차 정기 총회를 의사 봉으로 마무리하고 식사 시간을 가졌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