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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연수구갑,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

21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인천시 연수구갑 당원협의회가 동춘동 한 사무실에서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연수구갑당협) “한국에선 추석 때 가족끼리 모두 모여 이렇게 송편을 빚습니다. 또 전을 부치는 등 다양한 음식을 차립니다. 오늘 다 같이 송편 빚어 보니 명절 같으신가요?” 자유한국당 인천시 연수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재호)에서는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내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과 함께 송편과 전 등 명절 전통음식을 만들었다. 당협은 21일 오전 11시 동춘동의 한 사무실에서 여성위원회(위원장 성가야)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여성 주부들은 이재호 당협위원장 등 당원들과 함께 직접 송편을 빚었다. 정성껏 빚어진 송편과 떡, 각종 음식들은 모두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에 전달됐다. 많은 주민들이 추석이라고 고향으로 향하지만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 새터민 가정 여성들은 이날 한국에서만 접할 수 있는 가족이 모여 송편 등 음식을 만드는 독특한 문화를 체험했다. 서툰 솜씨지만 직접 송편을 만들어보며 한국 문화를 조금이라도 이해했다. 새터민 주부 A씨는 “북한에서는 송편을 만들 때 속에 콩만 넣고, 크기도 크게 만드는 게 전통”이라며 “오늘 만든 한국 송편을 집에 가져가서 맛있게 쪄 가족들과 함께 먹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여성위원들은 다문화 가정 여성에게 추석이 갖는 의미와 전 부치는 방법, 차례상에 올려지는 전통 음식 조리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등 한국전통문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재호 당협위원장은 민선6기 연수구청장 재임시절에도 명절을 앞둔 때는 물론 평소에도 수시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여성들과 만나 낯선 한국사회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어려운 점 등 민의를 청취하고 이를 각종 지원 정책에 반영했었다. 한편 이재호 당협위원장은 “우리의 다정한 이웃인 다문화 및 새터민 가족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잘 알고, 문화까지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여성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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