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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류승완, 크리스토퍼 놀란, 올여름 영화관 접수 예고

  • 2017-07-17 20:31
  • 아시아뉴스통신=황교덕 기자
자료사진.(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브이아이피 포스터)

대형 감독 박훈정, 류승완, 크리스토러 놀란이 여름 영화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한해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가 1,600~1,700여 편에 이르는 가운데 영화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한·미 대표 감독들이 있으니 바로 박훈정, 류승완, 크리스토퍼 놀란이다. 올여름 이 세 감독의 작품을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신세계’로 4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박훈정 감독의 신작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또, 영화 ‘인터스텔라’로 천만 감독 자리에 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20일 영화 ‘덩케르크’로 출격한다. 이전 작품을 통해 우주와 히어로의 환상적인 세계를 구현해 호평을 받았던 그가 최초로 현실 속 실화를 연출해 주목받고 있다. ‘덩케르크’는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먼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승리의 실화다. 이 작품에서 놀라운 구성과 편집력으로 실화의 시간을 재구성 관심을 높였다.
 
작년 여름 영화 ‘베테랑’으로 1,341만 관객을 동원, 류승완 감독은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군함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숨겨진 역사를 기반으로 각각의 사연을 가진 조선인들의 이야기와 긴박감 넘치는 탈출 장면으로 영화적 체험을 예고한다.
 
한편 류 감독은 박훈정 감독과 영화 ‘부당거래’를 통해 각본가와 연출가로 인연을 나눈 사이라 올여름 영화 시장의 복귀가 더욱 반갑다.
 
이에 따라 개성 있고 뚝심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세 명의 감독의 복귀 작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이아이피’는 1차 콘텐츠를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