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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관광객 불편해소 콰이강의 다리 등 점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7-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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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유원석 제2부시장은 21일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6개 관련부서 공무원 20명과 함께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지난 19일 ‘제60회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관광객 주요 불편사항인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주재했던 유원석 제2부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현장행정 대상지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인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71번지 일원으로 현재 토지소유자와 임차계약을 통한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검토 중이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관련부서 공무원들과 현장에서 스카이워크와의 접근성, 주차편의성, 조성절차 등에 관해 논의하고, 이후에는 스카이워크 인근에 주차장으로 활용 가능 부지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방문 관광객의 제일 큰 불편사항인 주차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은 단기간에 조성이 어려운 실정인 만큼 임시주차장 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스카이워크 인접 부지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검토하라”고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유원석 제2부시장은 이날 오후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복일반산업단지 조성, 여좌지구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하수관로 공사 진행, 진해 웅동지구 복합레저단지 진척 상황 등 전반적인 사업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