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현정화 감독, 사단법인 현정화스포츠클럽 대표로 자리매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임정빈 기자
  • 송고시간 2017-07-27 21:0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1991년 세계 탁구선수권에서 프랑스를 꺾은 남북 통일 팀 코리아의 리분희(왼쪽)과 현정화./(사진=1991년 4월 동아일보)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며 마사회 렛츠런파크 탁구단과 용인 기흥구 소재 탁구교실을 운영중인 대한민국 탁구의 레전드 현정화 감독이 사단법인 현정화 스포츠클럽 대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6월 현정화 감독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역삼동 소재 사단법인 현정화 스포츠클럽을 설립했다. 이사장으로는 마이핏 피트니스 범효진 대표로 마이핏 피트니스는 수원 삼성전자 피트니스를 관리 운영하는 기업이다. 


한편 스포츠스타 서포터즈로도 활동중인 현정화는 대한체육회가 2017년부터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와 국민인지도가 높은 운동선수 등 37명으로 구성된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를 운영하는데, 주요 서포터즈로는 박찬숙(농구), 한유미(배구), 최윤희(수영), 진선유(스케이트), 박명환(야구), 김진호(양궁), 유연성(배드민턴), 현정화(탁구), 양영자(탁구),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최현호(핸드볼), 라경민, 이효정 등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와 운동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이동준(태권도), 김영호(헬스), 이정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