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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탁용품 '다우워싱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

  •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17-09-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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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기자가 만난 사람-다우물산(주) 윤종식 대표
자료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대한민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옥시 사태’로 인해 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친환경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소비자 중에는 제품성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그린 슈머’까지 탄생한 상황이다. 그린 슈머란 자연(Green)과 소비자(Consumer)를 합한 신조어로서 걱정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을 선호하는 똑똑한 소비자를 뜻한다. 이처럼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널리 퍼지며 고객들은 소비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까지 내비치고 있는데, 다우물산(주)(대표 윤종식)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기업’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녹색제품을 탄생시키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다우물산은 가정에서 먹는 물까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수질활성화 시스템 및 오아시스 기능성 샤워기, 자화 육각수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우물산은 친환경 세탁용품 ‘다우워싱볼’을 개발하여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우워싱볼은 기존 세탁볼에 비해 1.5배 뛰어난 세정력과 항균효과를 지녀 ‘합성세제 없는’ 세탁의 포문을 열어젖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우물산에서는 단 한 번의 간편한 설치로 평생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다우자화수기’를 비롯해 깔끔한 세척력과 탁월한 절수효과가 강점인 ‘다우세라믹샤워기’ 또한 고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항 중이다. 이러한 결과 다우물산 윤종식 대표는 최근 ‘2017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2017 고객만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윤종식 다우물산 대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가 아시아 녹색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에 기쁨을 안았다.


‘다우워싱볼’ 합성세제 없는 세탁문화 만들다

“합성세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21세기형 친환경세제로 불리는 다우워싱볼은 수종의 특수 천연 광물질을 특수 공법으로 배합 소성시킨 세라믹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세라믹은 세척력의 기본이 되는 계면활성 작용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탈취 및 항균 작용도 겸하기 때문에 세제가 없어도 세탁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경제적 이득부터 건강 및 환경오염방지까지 해내는 다우워싱볼이 새로운 세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세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 다우워싱볼의 세탁 원리는 이렇다. 우선 물과 세탁물이 담긴 세탁조에 그린워싱볼을 투입하면 전리반응이 일어난다. 이때 물은 알칼리성을 띤 활성수로 변하면서 강력한 계면활성 작용을 갖게 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때를 분리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주목할 점은 다우워싱볼의 세정력은 합성세제를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약 34.1%로 기존 액상세제(30.9%), 분말세제(35.8%)와 비슷한 품질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더 나아가 세탁 중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의 박멸과 동시에 음이온이 편백나무의 3배나 더 방출된 것이 항균시험을 통해 입증되면서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비롯해 각종 피부질환에도 좋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제성?건강?환경보호 세 마리 토끼 잡아

다우워싱볼은 경제성과 건강 그리고 환경보호라는 현대인이 당면한 세 가지 이슈를 모두 해결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이 제품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탁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헹구는 횟수가 줄어들어 에너지와 물 절약을 유도한다. 또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 맘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줄 수 있고 한 번 구입으로 무려 1000회 이상(약 3~4년) 사용이 가능해 다우워싱볼은 가정경제를 위한 생필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섬유 속에 남아있는 세제찌꺼기와 세균은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우워싱볼은 안전한 활성수가 섬유 속 때를 분해하여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은 물론 피부자극도 전혀 없어 아이들의 옷도 안심하고 세탁하실 수 있습니다. 99.6%의 공인된 살균력과 항균작용으로 세제 잔여물을 제거해 아기의 순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위생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기쁩니다.”

더불어 다우워싱볼의 주원료인 세라믹볼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은 육식위주 식생활로 산성화 된 몸에 이롭게 작용해 세포의 활성화, 저항력 증진, 혈액정화에 특효일 뿐 아니라 피로회복, 근육통, 신경통, 혈액장애불면증, 만성변비, 내장질환, 성인병, 부인병 등에 효과적이다. 이렇듯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다우워싱볼은 여기서 더 나아가 환경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기까지 한다. 다우워싱볼은 수질정화작용으로 세탁기와 배수구의 미끌미끌한 액이나 악취를 제거하고 배수도 깨끗이 된다. 실제로 다우워싱볼은 물의 오염도를 나타내는 BOD나 COD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자료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친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다우물산은 혁신제품이라 일컫는 다우워싱볼을 필두로 다우자화수기와 다우세라믹샤워기 등을 잇달아 시장에 내놓으며 업계의 지각변동을 주도하고 있다. 다우자화수기는 특수한 자석의 회전전기파의 자기장을 이용하여 흐르는 물을 인체에 도움이 되는 이로운 물 구조로 자화시키는 장치로 한 번 설치로 평생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환경산업이 모든 사업 아이템의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에서 현재 역삼투 정수기, 중공 사막식 정수기 등이 범람하고 있지만, 이는 인체에 유해한 대장균, 녹농균 등 세균에 의해 수인성 질병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에 다우물산과 ㈜다우장수로는 10년 전부터 기존 자화수기들의 단점을 보완한 다우자화수기를 공동 개발해 건강한 생명수시스템 공급으로 환경과 보건에 책임지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우자화수기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다우세라믹샤워기다. 다우세라믹샤워기는 플레이트의 미세군 성형을 통한 자연 수압 상승으로 탁월한 세척력과 절수 효과가 있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샤워기 속 세라믹은 원적외선 및 음이온을 방출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을 정화하여 피로회복을 촉진시켜주고, 부직포필터는 물속에 부유물질을 여과하여 피부자극을 감소시켜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 이 제품으로 샤워를 하면 레나드효과의 발현으로 약 4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마치 삼림욕을 한 듯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현대인의 웰빙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맞닿아있다. 이렇듯 다우물산 윤종식 대표는 뛰어난 가성비로 무장한 친환경 녹색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민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우리나라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