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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메이커스테크놀로지 코딩교육 지원 협약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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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시장과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가 초·중생 코딩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충남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메이커스테크놀로지와 초·중학생 코딩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사회적기업인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코딩교육을 무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올해는 5개 반 40시간을 기부한다.


오원근 교육지원담당관은 "앞으로 아산의 21세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딩은 C언어, 자바,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2015년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중·고교 1학년생의 경우 연간 34시간 이상 필수로 코딩 교육을 받아야 한다.

2019학년도부터는 초교 5·6학년생도 연간 17시간의 고딩교육 의무화가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