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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동 김해부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8-0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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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동 김해부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모습.(사진제공=경남적십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9일) 박유동 김해부시장으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유동 김해부시장의 특별회비 전달은 박 부시장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총회에 격려차 방문한 자리에서 진행됐다.


박유동 김해부시장은 “김해지역 적십자봉사원들은 재난구호, 저소득층 결연 활동, 긴급위기가정 지원 뿐만 아니라 빨래방 운영, 플래시몹 공연 등 적십자와 김해시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고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경남도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성금은 우리 지역민을 돕는데 사용되는 만큼 김해시민들이 적십자 회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시민들의 2018년도 적십자회비 납부를 당부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힘든 생계 걱정에 살기 힘겨운 노인,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게 된다.

한편, 김해시의 2018년도 적십자회비 세대주 목표 금액은 3억3600만원으로 1월 19일 현재 1억6300여만원이 모여 48.5%의 납부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통해 김해시민의 많은 참여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