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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위민봉사회, ‘제65회 설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장서윤 기자
  • 송고시간 2018-0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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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부산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제65회 설맞이 사랑의 성금’ 400만원을 영도구에 기탁했다.(사진제공=영도구청)

영도구 위민봉사회(회장 안천일)는 지난 1월 2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고 나눔문화 의식을 공유하고자 ‘제65회 설맞이 사랑의 성금’ 400만원을 영도구(구청장 어윤태)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성금은 관내 저소득주민 20세대에 전달됐다.

 
영도구 위민봉사회는 지난 1986년 11월에 설립돼 현재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1987년부터 지금까지 총65회 1485세대에 1억 6700만 원의 사랑의 성금(품)을 전달했으며 북카페 도서구입비 지원, 경로위안잔치, 결식아동지원, 자연정화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