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길 계양구의원이 계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황원길의원)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계양구 다 선거구(계산1,2,3동)에서 2014년 초선으로 당선된 후,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꾸준한 지역 내 행보로 계산1,2.3동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행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계산1,2,3동 주민들의 민원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황원길 의원은 자유한국당 계양을 당협에서 진행한 설 명절맞이 인사에 참석하였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하여 계양산전통시장과 계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계산시장에서 황원길 계양구의원을 만난 한 상인은 황원길 의원을 반기며, “평소에도 우리 계산시장을 자주 이용하시고, 여러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무척 고맙게 생각하는 분”이라고 말하며, “황원길 의원처럼 먼저 모범을 보이고, 진실 되게 행동하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라 추켜세웠다.
 
평소 지역구 관리에도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황원길 의원은 “지역민께서 너무 추켜세워주시니 부끄러울 지경”이라며, “의원으로서 제 할 일을 했을 뿐이고, 구민의 세금을 내 돈처럼 생각해서 아끼고자 노력한 것 뿐인데 잘 알아봐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매번 감사하다.”고 말하며, “과거 정치인들이 의원으로서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하지 않아 정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지금의 상황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초선으로 계양구의회에 2014년 입성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초선같지 않은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다. 효성동 화장실 건설과 관련한 예산 절약, 계양구의회 해외연수비 증액 반대, 계양구의회 업무추진비 공개 추진 등 구내 굵직한 사안에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며 주민 및 구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뚝심, 구민 혈세지킴이 등으로 불리고 있는 황원길 계양구의원은 4년간 탄탄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