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사진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설 연휴를 맞이해 단 4일 간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임 세일은 한 해에 2~3차례만 진행되는 한정 특가로, 연중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발권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이고,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공식 모바일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발리의 경우 지난해 화산 이슈가 있었지만 현재는 화산 활동이 현저히 감소해 화산 경보 단계가 공식적으로 하향되었으며, 대피했던 주민들도 전원 귀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심하고 발리 여행을 떠나도 좋다”며 “자카르타 역시 올해 8월으로 예정되어 있는 아시안게임의 개최지로 주목 받으며,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