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계열사 동아ST는 고객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동아에스티는 임직원들의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자중심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CCM Best Practice Awards’를 새롭게 제정했다.

CCM Best Practice Awards는 임직원들이 고객의 제안을 듣고 제품, 서비스, 제도 등 각종 경영활동에 반영해 개선한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아에스티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VOC(고객의 소리, Voice of Customer)의 가치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은 오는 12월 24일까지 현업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듣고 개선한 활동에 대해 양식에 맞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회사는 ‘R&D(연구개발)’, ‘영업’, ‘생산’, ‘지원’ 각 부문별 팀 또는 부서에서 제출한 Best Practice(모범사례)를 선정해 표창장 및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김태영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짚어보고 CCM이 조직문화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은 2016년 4회 연속으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