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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악플 내용? 굳이 마음에 새기지는 않지만..."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3-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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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이태임이 과거 악플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2007년 광고를 통해서 연예계에 데뷔 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하며 2010년에는 KBS ‘결혼해주세요’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015년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중 같이 출연한 예원과의 욕설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 했었다. 당시 욕설 논란은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며 이 때문에 이태임은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

이태임은 자신의 삶을 공개했으며 "내 이름을 하루에 5~6번은 검색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는 많은 악플이 달린다. 굳이 마음에 새기지는 않지만, 한 번 훅 들어온 악플이 있었다. `자살이나 할 것이지`라는 댓글을 단 분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내가 보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때 충격을 받긴 했다"면서 "대부분의 악플은 그냥 흘리는 편"이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