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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문미희 화가, 행복의 메시지 담은 따뜻한 화폭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 기자
  • 송고시간 2018-03-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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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 문미희 화가,주얼리 디자이너.(사진제공=문미희 화가)

심상의 우주에 사랑이 유영하는 화폭, 시공을 초월한 예술의 깊이로 관객을 매혹시키는 엘바 문미희 화가는 섬세한 감수성과 감각적 색채언어로 환상적인 추상성을 표출하며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회화와 주얼리를 접목한 독창적 화풍으로 꿈을 꾸듯 감각의 확장을 경험케 하는 엘바 문미희 화가는 그만의 창의적인 기법으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엘바 문미희 화가 작품.(사진제공=엘바 문미희 화가)

그의 캔버스에는 삶의 환희와 나눔의 기쁨이 담겨있으며 작품 안에서 행복의 열매를 가꾸고, 나누며 즐거운 삶을 향유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엘바 문미희 화가의 화면이 유독 빛을 발하는 이유는 그림의 재료와 표현기법에 있다.

오브제를 통해 우주의 근원성에 기초한 독특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밀도 있게 마티에르를 구현한다.


이는 자연의 무한한 변화와 신비한 현상을 담아내기 위해 그만의 시각과 감성으로 표출하고자 노력한 작가의 흔적이다.

?또한 서정적이면서도 리듬감이 넘치고, 우아하면서도 화려함이 돋보이며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신선한 기법을 구사해 화폭의 신비성을 부각시킨다.
 
엘바 문미희 화가 작품.(사진제공=문미희 화가)

◆예술의 혼을 담은 'ELVA 주얼리'

?회화뿐 아니라 주얼리 디자이너로서 활약하는 엘바 문미희 화가는 예술의 혼을 담아 'ELVA 주얼리'를 창조했다.

연예계에 몸담았던 그의 외모처럼, 화려한 빛을 품은 작품들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작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는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디자인하는 그는 주얼리마다 포인트를 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작품으로서 가치를 부여한다.
 
‘신비주의’의 모토를 지키며 고급스럽고 앤틱한 스타일 위주로 작업하는 엘바 문미희 화가는 여인의 우아함과 소녀의 순수함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몇년전부터 의상과 접목해 디자인하고 있으며, 특유의 감성과 예술적 감각으로 세계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엘바 문미희 화가의 주얼리 작품./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예술의 근원은 가족들의 사랑

?엘바의 작품에 행복을 담을 수 있는 원천은 가족이다. 

“묵묵히 저를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가족들이 없었다면 엘바의 작품세계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가족이야말로 작품 활동의 가장 큰 밑그림”이라며 가족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실제 엘바는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지난 2015년부터 일월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모색을 시도하며 그만의 매력적인 일월도를 완성시킨 엘바 문미희 화가는 의미를 확대해 가족의 평화는 물론,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염원하는 작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엘바 문미희 화가는 “향후 국가 리더를 위해 특별한 일월도를 그려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엘바 보석이야기 화보집./아시아뉴스통신=정혜미기자

◆탁월한 리더십 인정받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한편, 엘바 문미희 화가의 진면목은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여실히 드러난다.

그는 국제로터리 3650지구 서울청담로타리 초대회장으로서 수년간 회원들과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 왔다.

탤런트 이정길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맨손회’ 회원으로서 각종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왔다.

더불어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공헌했으며, 현재는 명예회장으로서 단체의 주축이 되고 있다.

“작품을 보는 관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릴 것이며, 행복을 전파하는 예술가이고 싶다”는 엘바 문미희 화가는 그만의 예술철학과 스토리를 담아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칠 것이며, 활발한 해외전시를 통해 작품세계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혜미기자 celin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