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더민주 평택예비후보 30명, 전해철 의원 지지선언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 기자
  • 송고시간 2018-03-28 17:28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2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경기도민 행복한 미래 책임질 적임자"라며
28일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장, 도.시의원 등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30명이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인 전해철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상기, 임승근, 김선기 시장 예비후보들)./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장, 도.시의원 등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30명이 28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인 전해철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출마 예정자들은 전해철 의원에 대해 “경기도민의 행복한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지지선언문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나라다운 나라, 경기도만을 위한 정책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을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도지사의 자리를 개인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대 원칙에 우리 모두는 공감하고 성원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평택은 여러 가지 현안과 수많은 개발사업들이 난립하고 그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주도적인 시정추진이 필요하고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줄 경기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러한 때에 지방분권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민주주의의 올바른 실천을 주창해 온 전 의원의 출마 선언은 평택에 큰 기회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북부지역과 유사하게 군사기지와 관련한 규제가 많은 이 지역의 특성을 백분 이해하며 규제완화에도 큰 역할을 해 줄 수 전해철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며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무를 온전하게 이뤄 내는 믿고 따를 수 있는 전 의원이 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