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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새일교회에서 ‘시국 세미나 및 구국 기도회’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4-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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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세미나 및 구국 기도회에서 강연중인 조광새일교회 송일섭 목회자 (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지난 3월 26일(월)부터 3월 31(토)까지 한 주간 동안 승리새일교회에서 본 교회 담임자인 김정윤 목회자와 조광새일교회의 송일섭 목회자를 특별 강사로 성경을 통한 ‘시국 세미나’와 ‘구국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달 27일로 남북정상회담 날짜가 결정되는 등 한반도의 정세가 급변하는 이때, 기독교 종말의 사명을 맡은 동방 땅 끝 대한민국의 나가야 될 방향을 성경 말씀을 통해 특히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동방사람 죄과를 제하고 머리에 신, 입에 말씀이 임한다는 예언이 이루어져서 나타난 멸공진리에 입각해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해 현 시국을 진단한 동시에 앞으로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과 교회와 성도들이 국가를 위하여 어떠한 활동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의 사명과 축복, 허락받은 붉은 마귀를 두려워 말라, 이 나라의 억울한 피와 나타날 하나님의 역사, 공산주의와 평화공존 문제, 북방세력 재침과 하나님 역사로 북진통일, 남북문제는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 난국을 당한 오늘에 우리나라의 살 길 등을 제시하며 말씀을 이어갔다.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기독교 종말의 사명국가로 쓰시기 위해 반만년동안 수많은 외부로부터 침략이 있었지만 보호해주셨고, 성경대로 북방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당이 자리 잡고 나와 위협을 주고 있지만, 반드시 ‘동방 땅 끝 대한민국에 멸공진리가 나타나고 이 진리운동을 통해 북방세력이 망하고 이 땅에 참된 평화의 나라 새 시대가 온다는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일섭 목회자는 “지금 남북간, 그리고 미북간에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성경을 보면 북방 공산당이 궤휼적인 정책으로 협상평화를 가지고 사상적으로 침투하다가 반드시 휴전선 지경을 넘어 무력 남침할 것이 똑똑히 기록되어 있으니 공산당의 거짓평화에 절대로 속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이 나라에 나타난 멸공진리를 중심해서 정치나, 경제나, 교육이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정치,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을 말씀했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 전체가 멸공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온 심판의 대상자 공산당과는 사상적으로 싸워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 나라에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진리를 먼저 깨달은 새일교회의 모든 사명자들은 총궐기해서 사상투쟁을 해야 할 것을 부탁했다.
 
새벽, 오전 예배와 더불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새벽 1~2시까지 매일 계속된 기도회는 뜨거운 성령의 도가니였다.
 
참석한 사명자들의 국가와 민족을 살려달라는 간절한 마음과 악의 세력이 강해진 만큼 하나님 편에서도 강하게 역사해 주신다는 말씀대로 은혜롭고 뜨거운 기도회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김정윤 목사는 “우리들이 모여서 기도하겠다는 결의보다도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마땅히 부르짖어야 할 내용을 작사 작곡해서 호소문으로 내려 보내 주시고 또한 호소의 힘을 주셔서 이렇게 뜨겁게, 간절하게 기도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응답을 내려 성경대로 모세 같은 역사를 통해 북방을 칠 때가 가까워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