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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 나는 치아교정, 투명교정 업그에이드…‘인비절라인’

  • [아시아뉴스통신] 이상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4-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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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이 필요할 때는 교정치료 기간 동안 티가 나지 않는 교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치아교정 시 일반 금속교정장치는 교정장치를 장착할 때 심미적인 부분에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투명교정 등 장치를 부착해도 교정하는 티가 나지 않는 방법의 치료를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사회활동이 왕성해 외관이 중요성이 커진 요즘은 이러한 방법의 교정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동탄치아교정 치과 미소자인교정치과 이상현 원장에 따르면, 심미성을 주는 대표적인 치아교정 방법으로 인비절라인을 꼽을 수 있다.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장치 원리를 이용한 교정 방법이라고 한다. 투명하고 탈착이 가능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를 약 2~6주에 한 번씩 바꿔 끼우기만 하면 되며, 교정장치의 교체에 따라 단계별로 치아가 조금씩 가지런히 움직이게 된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속하게 치아가 가지런해질 수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동탄치아교정 치과 미소자인교정치과 이상현 원장

인비절라인은 특히 일반 투명교정장치과 달리 거의 모든 부정교합의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에 치료대상의 범위가 아주 넓다는 점도 특징이다. 때문에 연예인이나 스튜어디스, 의사 등의 전문직뿐 아니라 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치아교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는 교정치료 방법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투명교정장치로 제작되어 눈에 잘 띄지 않아 치료 중에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으며, 이물감과 자극이 적어 통증이 적고 발음하는데 방해가 적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여 매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식사에 제약을 받지 않아 편리하며, 치과 내원 횟수도 6주 간격으로 길다는 장점이 설명된다.
 
동탄 미소자인교정치과 이상현 원장은 “치아교정을 가장 걱정하는 이유가 바로 교정기의 부담인데 인비절라인은 이 걱정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는 치아교정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다”며 “인비절라인 진료 시에는 개인에 맞는 진료가 보다 중요하므로 개별상담이 가능한 곳을 찾아 본연의 구강 내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진단한 후 시작하길 권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