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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NH-OIL 경남 농협주유소장 경영교육ㆍ정기총회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18-04-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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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열린 NH-OIL 경남 농협주유소장 경영교육?정기총회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17일 대의원회의실에서 도내 NH-OIL 농협주유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사업의 흐름에 적극 대처코자 주유소 경영관리 교육과 주유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경영관리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협주유소 토양오염 예방?토양오염검사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농협 재생에너지부 내부강사를 초빙해 2018년 에너지사업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 교육 후 주유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8기 임원을 선출하고 산적한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NH-OIL 경남 농협주유소장들은 안정적인 주유소 경영을 위해서는 고객신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품?정량 유류 공급으로 농업인과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NH-OIL 농협주유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김육수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주유소 간 가격경쟁 등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경남 NH-OIL 농협주유소(판매소 포함)는 2017년 기준 96개소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주유소 경영관리를 통해 주유소가 지역농협의 수익사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장님들의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