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권중호 마산합포구청장이 완월동 직원들과 사진촬영.(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권중호 마산합포구청장은 17일 완월동주민쉼터를 둘러보며 현장행정을 펼쳤다.

권중호 구청장은 이날 작은 이동도서관, 운동기구와 수목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된 ‘책과 함께하는 도시 속 명품 휴식공간’을 완월동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완월동민들과 함께 창원의 명산인 무학산의 주민쉼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함으로써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완월동 전 직원들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동환 완월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그 불편을 해소하고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가 성공적 이끌 수 있도록 우리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