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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도초, 상도중·지역사회기관과 '함께 그리는 꿈'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실시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함께 그리는 꿈

  • 2018-05-15 09:07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지난 12일 포항 대도초가 학생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그리는 꿈'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도초등학교)

경북 포항 대도초등학교(교장 박지영)와 상도중학교(교장 주원영)는 지난 12일 학생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함께 그리는 꿈'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 협력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고,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러운 정서적 교감을 나눔으로써 가족 유대감 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소통활동, 가족나들이, 가족집단활동, 가족집단활동, 가족마침활동의 주제로 구성해 총 4회기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에는 가족·솔루션 정영숙 소장을 초청해 부모-자녀가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오후에는 블리스베이킹 김미숙 대표를 초청해 가족들이 함께 협력해 만드는 아몬트 타르트 베이킹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포항 대도초가 학생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아몬트 타르트 베이킹 체험활동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대도초등학교)

또한 부모-자녀 간 긍정 언어 및 간접 칭찬 SMS발송과 가족사진촬영 미션을 부여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만들기를 위해 학교가 중심이 돼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사업 학교가 공동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돼 의미가 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순진 대도초 학생(6학년)은 "부모님과 하하호호 웃으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고, 평소에 해보지 못한 타르트도 같이 만들 수 있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현정 학부모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더 화목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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