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NH 외국환 아카데미'가 열려 NH농협은행 송준연 대구영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농협) |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송준연)는 1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경북 우수 중소기업 수출입 담당 임직원 등 80여명을 초청해 '2018년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 최초 개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무역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실시한 아카데미는 수출입 실무, 환율 및 외환시장 전망, FTA 통상이슈 등 거래 기업체의 수출입 실무에 도움이 되는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준연 본부장은 "NH 외국환 아카데미는 농협은행과 거래기업이 동반 성장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이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에 더 나은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