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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나이차 연하 남편 진화,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 '감탄'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5-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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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제공)

배우 함소원과 중국 SNS 얼짱 스타 진화의 결혼 소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현재 한국 나이로 43세다.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5세로 18살이라는 둘의 나이차이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친구들의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진화는 중국 SNS인 웨이보 얼짱 스타로 팔로워를 20만 명이나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진화와 결혼을 결심했고, 결혼식은 한국과 중국에서 두 번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오는 23일 중국 하얼빈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하얼빈 날씨가 너무 추워 올여름으로 미뤘다. 양가 부모님 역시 여름에 결혼식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셔서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됐다. 진화와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함소원은 2000년대 초반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중국으로 활동영역을 바꿔 2014년 영화 '특공아미라' 등에 출연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