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관이 25일 '2018년도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천안세관)

천안세관은 2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본부세관과 합동으로 수출입기업의 관세행정 관련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성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수출입통관제도 및 주요 오류사례 ▲ 보정 및 환급제도와 주요 오류사례 ▲ 규제개혁 우수사례 ▲ 종합인증 우수업체(AEO)제도 안내 ▲ FTA 활용안내 및 주요 오류사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해 법규 준수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