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9시 13분쯤 일본 나가노현(혼슈) 나가노 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
일본 혼슈지역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9시 13분쯤 일본 나가노현(혼슈) 나가노 북동쪽 39km 지역(위도:36.90 N, 경도:138.50 E)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4km이며 국내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29분쯤 나가노현(혼슈) 나가노 서남서쪽 27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