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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후보 토론회, 부산중앙언론연합 주최 '끝장 상호 토론'(2) [영상]

[아시아뉴스tv] 공원일몰제, 이구동성 정부 재정적 지원으로 '공원 일부라도 지켜야' 가덕도 신공항, 오거돈 이종혁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 절대적 추진해야' VS 서병수 이성권 '부산시장 혼자 불가능 김해공항 확대에 총력해야'

  • 2018-06-10 18:54
  • 아시아뉴스통신=안정은 기자

사회자: 자, 공원 일몰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박주미: 그래서 마찬가지입니다. 공원 일몰제도 마찬가지잖아요. 왜 우리가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저보다 훨씬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살 만큼 살았지만, 책임 있는 자리에서 어떤 것을 실천해나갈 때는 여러 가지 사항을 봐서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원 일몰제, 여러분들 다 아시죠? 18년 동안 유예기간 줬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2020년 되면 이제 공원 일몰제가 시행이 됩니다. 이 말은 자연공원으로 있는 이것이 지금 사유지라고 하여서 지금 그린벨트 다 묶여 있거나 그렇게 되잖아요. 이게 다 해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뒤에 다시 이제는 공원으로서의 인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까 다시 개발이 시작될 겁니다.
 
부산은 그동안 엄청난 난개발과 막개발 됐어요. 그래서 난개발, 막개발 되면서 이게 다른 말로 하면 소위 땅 파는 거 아닙니까? 땅 파서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서병수 후보는 하나도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 선거 몇 달 앞두고,
 
사회자: 자, 잠깐만요.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일단 후보님들 말씀을 사회자 쪽으로 해서 서병수 후보부터 1분씩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거돈 후보, 이성권 후보,
 
방청객: 다이빙벨 문제입니까?
 
사회자: 아닙니다. 공원 일몰제입니다.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집중을 좀 해주십시오.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1분씩 드리겠습니다.
 
서병수: 이 문제는 공원 일몰제뿐만 아니라 공원, 도로와 같은 장기 미집행도시계획시설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20년, 30년 동안 계속 시설로서 묶어만 놓았지 제대로 그것을 보상을 주고 산다든가 해서 도로로 만든다든가 공원으로 만든다든가 이렇기 때문에 사유재산에 어떤 심각한 피해가 있다, 아마 이런 판단으로 국회라든가 정부에서 일몰제를 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너무나 갑작스럽게 실시하는 바람에 정부나 지자체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또 이것은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나름대로 우리들이 재원을 마련을 한다, 또는 다른 방법을 쓴다, 이래서 가급적이면 공원으로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자, 5초 남았습니다.
 
서병수: 그렇지만 이것은 정부가 같이 협조를 해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사회자: 알겠습니다. 오거돈 후보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오거돈: 바로 이겁니다. 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관한 문제는 벌써 한 18년 전부터 문제가 됐던 겁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최근에 일몰제에 관한 여러 가지 통계를 보니까 그동안 아무것도 준비가 된 게 없고 노력한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얘기한 대로에요. 중앙정부의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거기에 따른 예산이 필요하고 한데 예산 협조를 안 받고 뭘 했느냐,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 1, 2년이 흐른 것도 아니고.
 
이래서 제가 또 이런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와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박근혜 대통령 당시에 서 후보가 친박의 실세로서 그럼 그때 뭘 했느냐,
 
사회자: 5초 남았습니다.
 
오거돈: 이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고. 저는 이 문제에 대하여 해내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사회자: 제가 사회자 직권으로 오른쪽으로 먼저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듣고 하겠습니다. 듣고 하겠습니다.
 
서병수: 저한테 질문 좀 해주시지요.
 
사회자: 알겠습니다. 듣고 하겠습니다. 이성권 후보.
 
이성권: 박주미 후보께서 아주 중요한 의제를 제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박주미 후보가 생각하는 거와 거의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중앙정권과 힘이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잘했느냐 못했냐의 문제를 떠나서 기본적인 철학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야말로 자연적인 녹지를 제대로 보전을 하고 시민들한테 그것을 돌려드리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부산의 미세먼지가 주로 해양과 항만에서 발생하기는 하지만, 우리 육지 내륙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을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도시공원을 더욱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힘이 있으니 없으니 이런 걸 떠나서 기본철학의 문제였다, 그런 생각을 하고. 저는 부산시장이 되면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을 추진을 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알겠습니다. 이종혁 후보,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이종혁: 공원 일몰제 관련해서는 저는 제 철학은 반대입니다. 그런데 여러 후보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이건 재정이 따르는 문제입니다. 국가 재정도 필요하고요 만약에 우리 부산에서 이것을 더 보전, 확대를 해야 된다면 부산이 재정이 필요합니다.
 
결국 뭐냐 하면 경제성장의 문제입니다. 제가 오늘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얘기하지 말자, 좀 더 더 큰 어젠다를 가지고 우리가 정책토론을 하자, 이 얘기는 지금 부산시장은, 그리고 이 나라의 대통령은 옛날 과거의 박정희 모양으로 나라에 한번 대도약을 시켜올 수 있는 큰 솥단지, 누가 부산에 만들고 대한민국에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재정이 없이 여기에 앉아가지고 뭐가 원래 그러네, 아니, 녹지공간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일상의 삶을 줘야 할 이 공원 일몰제 당연히 연장되고 앞으로 더 확대해야 하죠. 그러나 이 문제의 근본철학은 아까 오거돈 후보 중앙정부하고 힘을 합해. 중앙정부의 민주당 후보 되면 야당 반대로 될 일도 안 돼요.
 
사회자: 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미 후보께서 제기를 하셨으니까 마무리 발언 1분 듣겠습니다.
 
박주미: 예산 문제를 많이 얘기하시는데 부산시정을 이끌어 가실 분들은 저는 철학적인 것이 마인드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같은 예산을 가지고 어디에 우선 배정할 것인가가 대단히 중요하죠.
 
공원 일몰제와 관련해서 서울, 대전, 대구. 여러분들 자료 다 찾아보십시오. 부산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이것은 그 도시에서 살고자 하는 시민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하지 않는다는 차이입니다. 그렇다면 백번 제가 양보해서 왜 선거 석 달인가 놔놓고 그것도 추경으로 430억을 편성했어요. 이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것은 전국적으로 공원 일몰제에 대해서 아주 심각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미세먼지 어떻게 잡을 겁니까? 녹지공간 없으면 미세먼지 잡을 수 없고, 근본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여기에 손 놓고 있다가 선거 앞두고 추경으로 편성했다는 것은 시민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병수: 공원 일몰제에 관해서는 우리 부산이 지켜야 될, 꼭 지켜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청사포 문제라든가 또는 이기대 문제라든가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지켜낼 겁니다. 저는 과거에 해운대 구청장을 하고 또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지금 현재 달맞이언덕에 있는 숲 그때 당시에 개발붐이 불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거 제가 지구단위계획을 세워서 무려 열 몇 번에 걸친, 법원 선고까지 받으면서 그것을 지켜냈던 사람입니다.
 
사회자: 알겠습니다. 이제 이런 식으로 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공원 일몰제 다 한마디씩 하는 걸로 1분으로 시간이 없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거돈: 그러면 저도 한마디 해야 되죠. 그래서 공원 일몰제 문제는 정말 골치 아픈 문제입니다. 이래서 지금 요즘 새로 나온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는데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라고 해서 70%를 공원으로 유지를 하는 조건으로 30%를 소유주에게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런 제도도 있고, 또 도시공원의 어떤 자연구역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방법들과 아울러서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그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지난 8일 아시아뉴스통신tv 등 부산중앙언론연합 10개사 주최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열린 전국 첫 부산시장 다자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tv

사회자: 자, 이제 토론회가 마무리로 가고 있습니다. 서병수 후보가 제기하신 신공항 문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방식은 사회자 직권으로 이렇게 1분씩 하시고 싶은 얘기를 돌아가면서 하는 방법으로 급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병수: 그런데 왜 토론회를 그때그때 왜 방법을 바꾸면 어떻게 합니까? 처음에 어떤 원칙을 정했으면 거기에 따라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회자: 방청객 여러분들이 너무 흥분을 하셔서 급변경을 저희들 기자들끼리 의논을 했습니다. 이제 서병수 후보가 신공항 문제를 제기하시겠습니다.
 
서병수: 신공항 문제를 다시 한 번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왜냐하면 집권여당의 후보인 오거돈 후보가 가덕도 신공항을 지속적으로 지금 제기를 하고 있고, 만일에 이것이 확산이 되다 보면 김해 신공항, 잘 가고 있는 김해 신공항도 우리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거돈 후보의 입장을 한번더 분명하게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거돈 후보가 전에 토론회 할 때 집권여당의 후보니까 대통령하고 얼마든지 독대를 해서 끌어내겠다, 답변을 받아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데 그 이후에 안 하시더라고요. 제가 청와대에 물어봤습니다. 지난 5월 16일 한국당을 통해서 청와대에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검토한 적이 있는가 물어봤는데 5월 28일 날 서면답변이 왔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소관부처인 국토부가 영남지역 5개 지자체 협의, 전문기관 연구 등을 거쳐서 김해 신공항을 확정하는 방안으로 결정해서,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거거든요.
 
사회자: 질문해주십시오.

서병수: 정부도, 청와대도 공식적으로 김해 신공항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 가덕도 신공항 포기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회자: 오거돈 후보 답변 1분 드리겠습니다.
 
오거돈: 이제 지금 이런 거 가지고 적반하장이라 합니다. 이 당사자가 누구입니까? 부산시장입니다. 부산시장이 문제가 없다고 김해 신공항은 나의 업적이다 하고 이러고 있는데 국토부에서 무엇 때문에 골치 아프게 그걸 바꿔가면서 일을 벌이겠습니까? 제가 시장이 되면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를 할 것입니다. 해서 첫째 문제는 뭔고 하면 김해 신공항을 건설을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활주로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소음지구가 지금 현재는 한 700세대가 피해를 입고 있는데 그 활주로를 만들면 3만세대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 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서병수: 잠깐만요. 어디에 있는 3만세대가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야기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오거돈: 가만있어요.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얘기를 하시죠.

서병수: 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질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거돈: 그래도 시간 좀 들어보고 얘기를 해야지. 그런 문제도 있고, 그 지장물 산을 3개를 깎아야 되는 문제가 있고, 또 옆에 고층 아파트들이 있어서 이래서 안전도 안 되고, 성공할 수 없는 이런 공항을 가지고 계속 하겠다 하겠다 하고 있으니 지금 국토부는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가 지금 완전히 중단을 했습니다.
 
사회자: 오거돈 후보, 잠깐만요. 마이크 꺼주세요. 오거돈 후보.
 
오거돈: 여기에 대한 방법이 안 나오는 거예요.
 
사회자: 오거돈 후보 잠깐만요, 공정한 토론을 위해서,
 
서병수: 문제는 이런 겁니다. 집권여당의 후보라고 하면서 민주당 정책 파트하고 한번도 의논한 적이 없습니다. 청와대하고도 의논한 적이 없습니다. 국토교통부하고도 의논한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의 일방적인 주장만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사회자: 자, 오거돈 후보, 이종혁 후보.
 
이종혁: 가덕도 신공항으로 갔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김해 신공항으로 간 거냐 하면 내가 아까 말한 한국의 정치가 지금 기성정당이 무능합니다. 부산, 대구에 이견 조정을 해야 정치가 이게 자기네들의 의무거든요. 해야 되는데, 이거를 못하니까 야합적으로 결정. 적당하게 온돈 주고 반머리 깎으려고 김해 신공항으로 결정한 겁니다. 잘못된 겁니다.
 
김해 신공항을 하면 몇 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소음 문제 있고, 안전 문제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미래의 확장성이 없습니다. 20년, 30년, 50년, 100년 뒤에 우리 부산에 사는 우리네들이 그때의 남해권 24시간 관문공항을 가덕도 신공항으로 안 가고, 김해 신공항으로 갔다고 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는 선대의 구한말의 망국의 정책결정하고 비슷하다 그렇게 평가를 내릴 겁니다. 그리고 김해 공항은 군사공항하고 복합공항입니다. 이미도 지금 거기에 군사공항이 복잡해요. 이번에는 조기 급유기가 또 4대가 금년에 또 들어갔습니다.
 
김해 신공항은 이거는 바꾸고, 가덕도 신공항으로 가야 됩니다. 그리고 오거돈 후보님도 서병수 시장님이 하시는 그 지적은 그거는 집권당 후보가 이런 공약 내놓기 전에 대통령하고 국토해양부에는 그러한 사전 상의 한번은 있어야 된다는 지적은 당연한 지적이에요. 따갑게 받아들이십시오.
 
사회자: 이성권 후보께 발언기회 드리겠습니다.
 
이성권: 저는 현실적으로 만에 하나 오거돈 후보가 부산시장으로 당선이 되어도 가덕 신공항 추진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4년 전에 서병수 후보가 가덕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제가 부산시장이 되면 반드시 힘 있는 실세 여당 후보로서 가덕 신공항을 유치하겠습니다, 만일에 그렇지 못하면 시장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똑같은 결과가 저는 반복될 거라고 봅니다.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에 우리 오거돈 후보께서 부산시 민주당의 선거캠프에 선대위원장급에 해당되는 직책을 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 직책이면 문재인 대통령이 그때 당시부터 가덕 신공항 추진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었어야 됩니다.
 
그런데도 역으로 김해 신공항 확장을 제가 언론에는 확장을 약속을 했었고, 대통령이 되시고 난 다음에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김현미 장관이 국감과 상임위에서 김해 신공항 확장을 이야기했고, 오늘 처음 안 사실입니다만 서병수 후보가 말씀한 것처럼 청와대에서 그런 내용을 확정을 했다면 아무리 실세 여당의 시장이 된다 하더라도 그걸 번복시켜 낼 수 있느냐,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오거돈 후보께 제안을 드리겠는데, 만일에 이거 실현을 지켜내지 못한다, 내만 시장 시켜주면 반드시 내가 해내겠다고 지금 말씀한 건데 가덕도 신공항으로 만일에 못 돌아가면 책임을 어떻게 지실 겁니까? 이 점에 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오거돈: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장내소란)
 
이성권: 그런 말씀은 다 할 수 있죠.
 
사회자: 잠깐만, 잠깐만요.
 
오거돈: 거기에 무슨 직을 걸고 하는 그런 거 하고, 뒤에 가서 취소하고,
 
이종혁: 직을 걸어놔야 되면 되고, 안 되면 그만이고 하는 그런 행태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회자:
잠깐만요. 정리해주십시오.
 
박주미: 토론 좀 합시다.
 
사회자: 예. 토론 좀 합시다. 조용히 해주십시오.
 
박주미: 거기에 대한 답변 제가 드릴게요. 4년 전에 서병수 후보가 했던 답입니다. ‘시장직을 걸고 가덕도 신공항 지켜내겠습니다’ 같은 답이에요. 지금 왜 이렇습니까? 저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돌아갔나, 이 이야기, 네 후보가 했던 얘기, 우리 몇 번 정도 들었나요? 저는 이제 다 외우다시피 외우고 있어요. 우리 이런 얘기 들어야 됩니까? 이미 서 후보처럼 얘기하신 거처럼 이미 결정 난 거 그냥 중앙정부에서 추진돼도 그냥 두면 됩니다. 오늘 이 주제를 누가 선정했나요? 서병수 후보가 선정했습니다.
 
저는 선거 시작부터 이 문제 꺼내면 저는 혼탁하게 가기 때문에 안 된다, 시간 낭비라고 이미 천명했습니다. 그런데 오늘까지도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은 저는 참으로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리고 비슷한 질문을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활주로 하나 만드는데 7조원이 들어간다는 이런 대형 토목, 이렇게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오거돈: 그러면 제가 마무리 비슷하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4년 전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지역 갈등도 없습니다. 이제 가덕 신공항으로 가는데 있어서. 또 그 다음에 지금 또 하나는 국토부나 중앙정부의 입장은 제가 누누이 얘기하지 않습니까? 부산시장이 당사자인데 당사자가 이게 참 좋다 하고 이러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그걸 바꿀 수가 없지요.
 
그러나 실제는 용역이 진행이 되지를 않습니다. 이런 소음이나 이런 장애물 문제에 대한 해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 지금 식으로 놔두면 김해 신공항이 진행도 안 되고, 앞으로 10년 뒤에 될지 20년 뒤에 될지 지금 그냥 우리는 가덕 신공항도 놓치고 김해 공항도 놓치는 이런 우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제가 확실히 해내겠습니다.
 
이종혁: 제가,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사막도시에 라스베가스를 짓는다라고 하는 발상은 누구든지 현재 차려놓은 밥상과 현재의 상황만 보면 다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도자가 있어서는 결국 나라를 바꿀 수가 없고 부산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김해 가덕도 신공항, 저는 오거돈 후보의 문제점도 지적을 했지만, 우리가 24시간 미래의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가려고 하면 가덕도 신공항을 시민의 손으로 해야 됩니다.

부산시가 앞장서서 진정성과 감동을 세계에 보여주고 중앙정부에 보여주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제가 해내겠습니다.
 
사회자: 마무리하겠습니다. 잠깐만요. 이제 긴 토론의 마지막 짧게 가겠습니다. 이종혁 후보가 마지막 남았고, 의제를 보여주셨던,
 
서병수: 아니 잠깐만 나는 마무리 이야기를 해야죠. 지금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8월 달에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24시간 안전한 공항, 우리가 지혜를 모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왜 못 만든다는 겁니까? 소음 문제 있습니다. 다른 프랑스의 파리의 드골 공항도 소음 문제 있습니다. 얼마든지 컨트롤을 해서 갈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그래서 24시간 안전한 공항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집중을 해야지 더 이상 가덕도 신공항을 이렇게 끄집어내서는 안 된다는 그런 말씀을 분명하게 드립니다.
 
사회자: 알겠습니다. 이제 이종혁 후보께서 의제를 주셨던 경제일자리 문제입니다.
 
이종혁: 질문 말하기 전에 이거 4년 전에 서병수 시장께서 가덕도 신공항 유치하겠다고 시민들한테 약속을 한 만화 홍보물입니다. 이거 지키십시오. 이거 못하면 부산시장 사퇴한다는.
 
사회자: 경제일자리로 가겠습니다.
 
이종혁: 가덕도 신공항을 유치하면 여기에 일자리가 많이 생깁니다. 자, 경제일자리입니다. 네 분 후보에게 공통으로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오거돈 후보한테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뭡니까?
 
오거돈: 4차 산업혁명이라는 뜻은 지금 새로운 제3차 산업혁명 다음에 오는 혁명으로서 4차 산업혁명,
 
이종혁: 서병수 후보님, 답변 더 들을 것도 없습니다. 서병수 후보님.
 
오거돈: 이제 이 본론을 얘기하는데,
 
이종혁: 이해를 다 못하고 계세요. 그래서 내가 여쭙는 겁니다. 자, 서병수 시장님 한번 답변해주세요.
 
서병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테크놀로들이 있습니다. AR, VRS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 이런 것들을 우리의 전통적인 제조업이라든가 이런 것들하고 융합시켜서 우리의 생활 질을 낮게 하고 또 생산성을 높이는 그러한,
 
이종혁: 융복합 시키는 게 4차 산업혁명이네요?
 
서병수: 한 가지만 더 예를 들겠습니다. 가상현실과 실제를 넘나들면서 우리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종혁: 그거는 나무를 지금 말씀하시는 거고, 제가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서병수: 그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겁니다.
 
이종혁: 알았습니다. 박주미 후보님,
 
박주미: 여러분, 4차혁명, 4차 산업혁명이 이번에 처음 들어봅니까? 몇 년 전부터 들어봤나요? 엄청나게 오래 된 몇 십 년 전에 우리는 80년도에도 한국에서 들어봤고 지금은 언론에서 마치 4차산업이 정치적 유행어가 됐다라고 해요. 사실은,
 
이종혁: 존경하는 박주미 후보님, 본질을 4차 산업혁명 개념정리를 해보시라 그 말씀입니다. 제 질문은.
 
박주미: 예. 그래서 4차 산업이라 하면 우리가 기술 중에서도 정보통신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4차 산업에 대해서는 사람이 빠져있습니다. 사람 없는 4차 산업, 5차 산업 있으면 뭐합니까? 사람이 중심이 돼야지요. 사람 없는 산업혁명이,
 
이종혁: 알겠습니다. 이성권 후보님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이성권: 이거 초등학생 질문 같은 걸 답변을 하라고 하는데, 이해를 했다 생각하고 질문을 해주시지요. 그 다음 질문.
 
이종혁: 지금 제가 보니까 네분 후보님께서 다 이해를 못하신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것은 인류가 만년의 문명사회에서 5천 년 전에 농업혁명, 두 번째에 3백 년 전에 산업혁명이 일어납니다. 이때에 어떠한 국가적 정책과 제도, 도시의 제도를 가져가느냐가 그 도시, 국가의 미래를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아까 박주미 후보께서 말씀하신 정보통신 혁명, 그거는 정보통신 혁명은 이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두뇌를 가지고 그동안에 3백 년 전에 일어났던 3차산업혁명의 이것을 뛰어넘는 인간의 머리에서 부가가치와 권력과 힘과 경제성장과 모든 거를 이뤄내는 시대로 가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다.
 
우리 서병수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융복합. 자, 기존에 3차 산업혁명이 있으니까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과 결합을 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자고 하는 것은 일정부분이 맞는 얘기지만, 본질은 아닙니다.
 
오거돈 후보께서는 제가 보니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가 거의 제로 수준입니다. 일자리를 못 만들어내요, 이런 시장들을 가지고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사회자: 자, 이종혁 후보, 발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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