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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윤상기 하동군수 재선 성공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 기자
  • 송고시간 2018-06-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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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100년 미래 확고한 기틀 세우겠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윤상기 후보가 재선에 성공한 뒤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윤상기 선거사무소)

13일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윤상기(65)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윤 당선자는 “365일 요양원에 누워 계시면서 그저 아들 해바라기로 기도하고 계실 어머니께 당선의 영광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하동 군민들께 약속한 언약과 약속을 두배 세배 갑절로 되돌려 드리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하동 100년 미래 확고한 기틀을 세워놓은 저에게 그 꽃을 활짝 피우게 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받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동 100년 미래를 반드시 완성해 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하동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서민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