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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렉켄, 국내 수제 슈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스타웍스컴퍼니 ‘렉켄’ 김빛나 디자이너가 전하는 슈즈 디자인

  • 2018-07-12 17:40
  • 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b 기자
(사진제공 : 월간인터뷰)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가 창립 9년을 맞이하는 디자이너 슈즈 전문 수제 슈즈브랜드 ‘레이첼콕스’와 북유럽 감성의 스니커즈 ‘렉켄’으로 플래그쉽스토어와 온라인 매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드라마 <데릴남편>의 유이가 착용한 삭스 스니커즈이자 M로고시리즈 MSTAR RK600, <1박 2일>의 정채연이 착용한 스니커즈 HARTIN RK567을 디자인한
렉켄의 총괄팀장 겸 아트디렉터인 김빛나 디자이너는 렉켄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시그니처 엠블럼’을 알아보는 패션 트렌드세터들의 반응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렉켄은 시그니처 엠블렘과 로고, 번개 모양을 닮은 패턴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정체성이 뚜렷한 브랜드이다. 김빛나 디자이너는 2년 전 레이첼콕스에서 자리를 옮겨 렉켄의 브랜드라인 전체를 디렉팅하고 있다. 또한 김 디자이너가 관할하기 시작하면서, 2014년 스트리트패션의 감성으로 탄생한 렉켄은 유럽풍 실용주의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닮은 구조물들에 영감을 얻은 패턴이 특징이다.

현재 가로수길에 있는 플래그쉽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 강남점 및 부산센텀시티점, 그리고 신세계 대구점과 김해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한 렉켄은 롯데닷컴, 신세계몰, 위즈위드, 네이버쇼핑, 현대H몰 등 국내 13개 온라인 매장에 입점하였으며 연예인들의 행사와 공항패션에 등장한 바 있다.

김빛나 팀장은 패션과 쇼핑을 즐기고 홍익대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후 성수동 공장의 장인들에게 슈즈를 배웠다. 김 팀장은 25세에 퍼스널 슈즈를 제작할 만큼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키웠을 뿐 아니라, 아침에 눈을 떠서 잠들 때까지 접하는 모든 요소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전했다. 짧은 시간 동안 러프스케치로 반짝 떠오른 영감을 표현하는 디자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이처럼 수백 가지 디자인이 이미 출시된 렉켄 브랜드에서는 그 전에 없던 새로움과 유니섹스적인 요소를 담아, 자연에 존재하는 친근한 색감과 매 시즌 심혈을 기울이는 엠블럼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시그니처 엠블럼도 4년 전 초기 디자인과 다르며, 조화되는 라인에 따라 미묘한 변화를 준다는 김 디자이너는 “슈즈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고 앞서가려면 기성 디자인을 무작정 카피하기보다는 색감과 가죽의 터치감과 질감, 전체적인 트렌드의 흐름을 캐치하여 믹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기발랄하고 팝아트적인 슬립온,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없는 클래식한 로우힐 로퍼, 청키하고 볼드한 굽과 웨지힐 굽으로 착화감이 좋은 펌프스들과 오픈 슬링백, 메리제인 펌프스 등, 김 디자이너는 스니커즈 외에도 슈즈들이 많다고 소개했다.

앵클 부티인 ELINA시리즈와 남녀 공용 하이탑 슈즈 STARCAGE. 뮬인 RIWOO, 슬링백 펌프스 RINY에는 화려하고 디테일하며 볼드한 주얼리의 유행과 시원한 원색, 파스텔컬러를 반영되어 있다. 펌프스 QWINY는 심플하고 우아한 감성이 담겨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며, 투박하지 않은 펌프스 GISELE, BRIDGET도 있다. 스포티한 CHASE는 물론, 맨즈 라인에는 내추럴한 KYLE, EDDIE, AUSTIN등의 다양한 샌들 라인업과 여성도 신을 수 있는 슬리퍼 BAY가 있다.

김 디자이너는 “성수동 구두공장을 찾던 20대 시절처럼 여전히 슈즈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편안함, 스타일 연출, 가치 있는 자기표현으로 꼽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매년 S/S와 F/W컬렉션 2회로 나누어 신상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매일 패션 동향을 점검하고 고객의 니즈와 영업팀 매니저와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렉켄에서 업무 스트레스보다 자아실현의 즐거움이 더 크다고 하는 그는, 렉켄의 사이즈를 키워 국내를 대표하여 세계 슈즈브랜드시장에 진출하는 파워의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다.

김빛나 디자이너는 “디테일함을 살릴 수 있는 100% 수제화 제작에 애착이 많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국내 수제 슈즈 시장 규모를 당당하게 키우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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