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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합동점검팀은 오는 19일까지 12개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13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진단의 주요 점검내용은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수상레저기구 점검, 인명구조용 장비 적정성, 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또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배부해 국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법률적으로 미비한 사항은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레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