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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 대동 2차 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8-07-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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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2차 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가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대동 2차 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회장 조순희)는 초복을 맞이해 대동 2차 아파트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경로당에서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지훈 인천시의원을 비롯하여 부평구의회 홍순옥 도시환경위원장, 엄익용 구의원, 김영주 동대표 등 이 참석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 조순희 회장과 봉사회 설립자 차현호 (전)동 대표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시량 실천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14일 대동 2차 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가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조순희 회장은 “행사 준비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 조순희 회장은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효시량 실천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순희 회장과 회원들은 대동 2차 아파트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회가 7년째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준비한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동 2차 아파트에서도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