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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 성료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7-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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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엔텍A팀, 2등 파워레인저 팀, 공동3등 여울B팀.엔텍B팀
14일 영동읍 영동군민족구장에서 제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관내 20팀 180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사진제공=영동군청)

제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관내 20팀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영동읍 영동군민족구장에서 열렸다.
 
영동군체육회와 영동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영동군과 영동군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동호회, 참가 선수단, 주민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예선전 리그전 3세트 2선승제, 8강부터 토너먼트 5판 3선승제로 일상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겨루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1등은 엔텍A팀, 2등 파워레인저 팀, 공동3등은 여울B팀과 엔텍B팀이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친목과 우의를 돈독케 하는 족구 한마당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졌다”며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군민들의 여가활동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땀방울을 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