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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쁘게요"…표예진, 상큼美 폭발한 미모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7-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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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표예진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표예진은 15일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만드는 분위기와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표예진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눈웃음 애교 삼행시를 지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최종 레이스인 ‘이름표 떼기’에서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

표예진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원작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신입 비서 김지아를 연기한다.


김지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원작인 동명의 인기 웹소설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캐릭터였지만, 드라마에서는 표예진을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재탄생했다.

김지아는 극 중 이영준(박서준 분) 김미소(박민영 분) 커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인물로서, 뜻하지 않게 두 사람의 관계를 진전시키고 연애에 불씨를 댕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한편 표예진은 데뷔 초 수지, 조보아를 닮은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