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재44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원시청 레슬링부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44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원시청 레슬링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창원시청 레슬링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 3개∙은 3개∙동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성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투혼과 열정을 발휘해 창원시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창원시 소속 황정원 여자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