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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 2018년 유망강소기업 현판 전달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18-08-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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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테크㈜∙열림정보시스템㈜ 방문, 지속적인 성장 기대와 일자리 창출 부탁
유망강소기업 현판식 모습.(사진제공=포항시 남구청)

경북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봉영)은 14일 2018년 유망강소기업에 지정된 11개사 중 탑테크㈜와 열림정보시스템㈜를 방문해 유망강소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탑테크㈜는 지난 2000년에 설립, 철강 부식시험설비 제작으로 출발해 POSCO, 동국제강, RIST 등에 제작, 납품하고 있다.


또한 2003년 플랜트 사업부를 창설해 현재까지 시험장치분야와 부식시험 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기업이다.

열림정보시스템㈜는 지난 1994년에 설립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자동화설비 제어 및 정보시스템을 구축, 관리자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정보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제품으로 분석자동화시스템, 조명 및 컨트롤러 등 소프트웨어개발, 데이터분석, 기술컨설팅, 비전시스템개발로 각 기업의 시스템분야에 최대의 만족을 주고 있다.

종업원수 11명에 지난 2017년 매출액은 18억원에 달한다.

정봉영 남구청장은 직접 해당 기업 현장을 방문해 유망강소기업 현판 전달과 함께 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다.

또한 현 정부의 국정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서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하며 유망강소기업에 대한 포항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