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가 14일 북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후 직원 런치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지역 경제 살리기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 효자시장에 이어 14일 북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후 직원 런치투어를 실시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과별로 요일을 정해 중앙상가, 북부시장 등 침체된 상권 위주로 직원 런치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고원수 포항시 정수과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는 이런 실질적인 투어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소비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