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성철 총장이 지난 18~2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2018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아시아 세션에서 ‘한국 4차 산업혁명: 기회와 도전’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 성공방정식으로 혁신(Innovation), 협업(Collaboration), 속도(Speed)의 중요성을 제시하면서 연구·교육·사업화 등에 걸쳐 전 분야 혁신과 민·관, 산·학·연 및 국제적 협업 활성화를 강조했다.(사진제공=카이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