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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 수제갈비 맛집 ‘풍년갈비’, 추석연휴 가족외식 '맛있는 행복' 누리세요

  • [아시아뉴스통신] 이상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9-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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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귀성객들만큼이나 가족 외식으로 소중한 사랑을 확인하려는 이들로 전국의 맛집들도 북적인다. 강원도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수제갈비 전문점 ‘풍년갈비’도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풍년갈비는 KBS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 연매출 17억을 달성하는 양념돼지갈비 맛집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이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90일 미만의 암퇘지만을 사용하는 양념돼지갈비에는 생고기를 2일간 숙성하고 다시 양념에 재워 3일간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은 물론 풍성한 육즙까지 잡아내는 비법이 숨어있다.
강릉 경포대 수제갈비 전문점‘풍년갈비’가 추석맞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사진제공=풍년갈비)

또다른 맛의 비결로는 채수도 꼽을 수 있다. 사과와 배를 곱게 갈고 간마늘, 생강즙, 물엿, 간장, 생강, 계피, 대파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들어 깔끔하면서 과하지 않은 단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거기다 화력 좋은 비장참숯이 연출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일품이라고 단골들은 말한다.

양념돼지갈비 외에도 생돼지갈비, 소양념갈비, 소생갈비, 한우생등심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고 된장찌개, 냉면 등으로 넉넉한 식사가 가능하다.

“150석 독채 건물이라 추석 연휴 가족 외식이나 단체 고객의 모임 장소로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에 송림이 우거진 야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망도 고객들에게 인기이구요.” 명절 손님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강릉 맛집 주인장의 말이다.